보도자료

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플랫폼 “ePantos” 오픈!

판토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(E-Commerce) 지원을 위한 통합 물류서비스 플랫폼인 “ePantos”(www.epantos.com)를 6일 공식 오픈했다.

“ePantos”는 오픈마켓 셀러(판매자) 등 전자상거래 주체들의 물류 관리 효율성과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개발됐다.

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은 “ePantos”를 통해 ▲ 주문/배송 원스톱 통합관리 ▲ e-비즈니스 관련 제반 물류 업무의 효율화 ▲ 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시 비용/시간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.

“ePantos”는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통합 대시보드를 제공한다. 통합 대시보드는 각 오픈마켓 사이트의 주문 현황과 화물의 배송 현황을 PC나 모바일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여러 판매 채널의 주문 및 배송 업무를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.

<대시보드 화면>

또, 판토스의 자체 특송 서비스 브랜드인 Pantos Express를 이용하면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배송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. Pantos Expresss는 다양한 운송모드를 결합, 빠르고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시하며 국가별 통관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.

해외에서의 창고 확보 및 원격지 운영 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셀러들의 경우 “ePantos”의 풀필먼트(fulfillment)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각지의 판토스 물류센터를 셀러들의 풀필먼트 센터로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최적화된 통합 창고 운영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. 또한, 해외 판토스 창고에 대한 입출고 및 보관, 재고 관리, 정산, VMI(Vendor Management Inventory) 등에 대한 작업 요청이 국내에서도 원격으로 가능하다.

“ePantos”는 Pantos Express 이외의 DHL, UPS, Fedex 등 타 특송업체의 배송 건에 대해서도 통합 배송추적(Tracking) 서비스를 제공한다. “ePantos”가 지원하는 다양한 통계 툴을 이용하면 각 판매 채널에서 상품 입고부터 최종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.

한편, 판토스는 “ePantos”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형 오픈 마켓 등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한편, 플랫폼과 연계한 글로벌 창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 수출 기업 및 셀러들의 해외 판매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.